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 앵커픽입니다.
1. 동아일보
2019년을 시작하면서 여러분이 세운 올해 계획은 어떤 건가요? 새해 계획과 관련된 흥미로운 빅데이터 결과가 나왔는데요, 동아일보 함께 보시죠.
새해 목표와 계획에 대한 연관 키워드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다이어트, 3위 여행, 4위 돈, 5위 취업 순이었는데요, 특히 눈길은 끄는 건 지난해에는 순위에 없던 퇴사가 8위에 오른 겁니다.
20~40대 직장인 40%가 스스로, 퇴사와 취업준비를 함께 하는 퇴준생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은 이미 퇴사한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주 52시간 제도가 정착되면서 주 중에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새해에 늘어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새해에 달라졌으면 하는 키워드로는 1위 경제, 2위 회담, 3위 환경, 4위 교육, 5위 일자리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물가상승 등에 대한 부담으로 역시 경제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습니다.
2. 세계일보
은퇴 후 한 달 최소생활비, 한 가구에 184만 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상위 40% 이내 가구만 최소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 자료에 따르면 순자산 상위그룹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금 수익이 높고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자산을 통한 소득창출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하위 그룹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며 월 45만 원 정도를 벌어야, 기본적인 생활여건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후 대비를 위해 은퇴 이전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사람은 소수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50대까지 노후 준비를 시작하지 못한 가구주가 53.7%에 이르렀고, 은퇴가 시작된 60대와 70대 가구주 중에서도 노후 준비가 안 된 비율이 각각 38.1%, 39.1%에 달했습니다.
3. 중앙일보
드라마와 영화 등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개척자 넷플릭스가 시장을 빠른 속도로 확대해 가고 있죠.
이를 견제하기 위한 노력이 국내외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국에 1억5천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디어 공룡'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지난 2017년, 북미 지역에서만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구입하거나 제작하는데 과감한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해 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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